
" JAVS nanoV USB-DAC"
작성자 : 홍기주 (XXX스머프)
  
High Quality Usb Audio Interface nanoV
Javs에서 nanoS를 출시하고 근 1년하고 2개월만에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대략 한달정도 된 듯하네요. nanoS의 아쉬운부분이던 다양한출력단과 볼륨컨트롤러를 달고 새로이 나왔습니다. 즉 외부에서 볼륨조절이 가능하다라는것이겠지요.
서브로 사용하던 dac-1의 빈자리를 채워줄 제품을 여러모로 살펴봤는데 부품자체가 검증이 안된 중국산 저가제품을 눈여겨 보고 거실에서 서브로사용중인 nanoS가 쓸 만했던지라 구입했습니다.
직장을 옮겨 지방에 가서 장기간 있는 터라 휴대용으로도 편리하겠다는것도 한몫한 듯 싶습니다.
헤드폰단이나 출력단이 nanoS처럼 하나였다면 구입하기 꺼렸습니다만 두 개의 입력단과 볼륨조절이 된다고 하니 간편하겠다는 생각은 했네요.
1년2개월만에 nanoS의 후속버전의 출시인가 아니면 새로운 제품인가에대한 궁금증으로 nanoV를 요모조모 살펴보겠습니다.
편의상 존칭은 간혹 빠졌으며 객관적인 부분은 10%도 없으며 100% 주관적인점을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스펙을 봅니다.
중요한 것을 꼽자면 96kHz 비트퍼펙트 지원에 메인DAC으로는 24비트의 울프슨 WM8716DAC을 사용했다는것과 USB컨트롤러는 이제 인증단계는 거친 TE7022L를 사용했네요.
패쓰쓰루는 문제없을 듯 싶고.. 작은 몸임에도 Audio전용으로 나온 49860opamp를 사용했고 착하게도 정밀에 속하는 TCXO도 들어갔고.. 4층의 24k금도금 기판을 사용해서 기반도 쓸만해보입니다.
헤드폰단은 300옴까지 컨트롤하니 레퍼런스급 헤드폰까지는 아니더라도 왠만해서 꿀릴 것 같지는 않네요.
전작인 nanoS에 비해서 심장이라할 수 있는 DAC과 opamp 및 Tcxo등 많은부분이 달라진 듯 합니다.


고급지갑이나 시계가 들어있을듯한 분위기입니다. 1년이 넘은 nanoS와 nanoV의 박스모습인데 로고만 틀릴뿐 디자인은 바뀐게 없네요.
생각보다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해도 이쁘긴한데 뇌물용?을 제외하고는 가격대가 9만원 후반대를 감안해야겠네요.


V와 S의 모습입니다. 차이가 보여지시는지.. 사진을 발로찍은지라.. 아주 약간 변했구먼..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 모습은 차이가 좀 있습니다. 컨셉이나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무엇보다 외부마감상태나 볼륨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겠네요.


마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S는 그냥 알루미늄 절삭가공에 코팅정도라면 V는 아주 고운 펄이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외모에 약간 신경을 더썼는데 S보다 V의 마감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사용된 DAC을 찾아보니 ONKYO DX-7355 CDP/Cambridge Audio CD플레이어 CD30/A-977/C-777/ONKYO SE시리즈 사운드카드 및 올인원 AV PC HDC-1.0등에 사용된걸 알 수 있는데 생각보다 ONKYO사가 많이 채택했네요.
http://pdf1.alldatasheet.com/datasheet-pdf/view/33860/WOLFSON/WM8716.html


사이즈가 S보다 V가 약간더 길어졌습니다. 두께는 거의 같습니다. 더많은 기능과 입출력단이 추가되었으므로 공간의 제약 때문인 듯 합니다.
다만 그 차이가 크지 않고 실문에서는 직접 비교해보지 않고서는 느끼기 힘들정도로 차이가 적습니다. 크기가 커졌다고 걱정하실분은 안계실 듯 하네요.


S에 비해서 V가 입력단이 하나 더 달렸습니다. 전원동작을 알 수 있는 LED도 달려있네요.
S사용자였다면 아쉬웠던 출력단의 갯수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S는 콤포단자여서 아날로그출력이나 헤드폰출력, 그리고 디지털 출력을 하나의 단자로 사용해야했던 단점이 있었습니다만 V인 경우 여유로워졌네요.


외형은 확실히 전작인 S보다 V가 한눈에 봐도 훨씬 고급스러워졌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Aluminum Diecastings(알루미늄 다이케스팅)가공입니다.
크기는 대략 일반 라이타 두 개정도의 폭인 듯 싶네요. 정확히는 가로 4.5Cm, 세로 7Cm정도입니다. 상당히 작습니다.
차이점은 볼륨컨트롤을 할 수 있다는것인데 외장 사운드카드나 외장 DAC의 볼륨컨트롤은 따로 볼륨컨트롤러를 달아서 아날로그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 대다수입니다.
V인 경우는 조금 틀린데 볼륨컨트롤러가 아날로그가 아닌 전자식입니다. 전자식과 아날로그의 차이는 아날로그 볼륨컨트롤러인 경우 우선 밸런스의 좌우편차가 부품마다 존재하고 또 장시간 사용했을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볼륨컨트롤자체에 저항등 음질에 나쁜쪽으로 영향을 줄수 있다는 단점이있습니다.
전자식은 그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밸런스의 좌우편차나 부품자체의 편차가 없다는 것이 되겠지요. 장시간 사용시에도 밸런스문제나 아날로그볼륨보다 음질의 저하가 지극히 적다는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전자식을 사용함으로 더 미세하고 세밀한 볼륨조절이 가능합니다. 볼륨조절의 반응속도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V는 최대볼륨버튼과 최저볼륨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대략 2~3초내에 최저와 최대 볼륨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반응속도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눌리는 느낌도 나쁘지 않고 딸칵~딸칵~소리가 나네요. 볼륨스위치의 제질도 알루미늄이고 제품자체가 코팅이 되어있는 상태라 만져보아도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윈도우에서 사운드장치의 볼륨레벨을 기준으로보면 최저에서 최대 볼륨까지 40단계의 볼륨 조절이 가능하네요.
마스터볼륨만 해당되는것인아닌 전체적인 모든 볼륨이 조절이 되므로 간혹 프로그램상에서 볼륨조절에 문제가 있거나 불편을 겪었던 분들이라면 좋은 대안이될 수 있는 제품일수 있습니다.


출력단의 모습니다. 한쪽은 헤드폰이나 이어폰단이 있고 좌측은 디지털출력단과 아날로그 출력단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콤포단자로 되어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단자가 금도금이면 그레이드에 부합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디지털 출력인 경우 광(옵티컬)케이블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제품에 디지털출력을 위한 아답터가 제공되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아쉬운데로 헤드폰단을 아날로그 출력으로 사용해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디지털출력과 아날로그출력을 사용해야할 환경이나 아날로그출력따로 헤드폰을 이용하실분들에게는 좋은 제품일 듯 합니다. 말그대로 다목적이네요.
제일 위에는 전원 LED가 있는데 붉은색입니다. 고휘도 LED가 아니라서 눈이 부신다거나하는 문제는 없으나 제품을 설치하고 각 출력단에 케이블을 연결했을 때 조금더 밝은 색이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밝기입니다. 케이블이 입력되는 곳보다는 제품위쪽이나 전면에 있는것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헤드폰단은 300옴까지 커버되니 왠만한제품의 구동력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듯하네요.


USB입력단자모습입니다. 24bit/96kHz출력이 가능하다는 문구인데 사실 지극히 작게 인쇄되어있어서 제품의 설명서를 보지 않고는 모르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USB단자가 아니라 Mini-USB단자를 사용했습니다.
쉴딩이 좋은 번들케이블이 제공되므로 케이블문제는 없을 듯 하네요. 저를 포함해서 USB케이블을 고가로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신드한데 기본번들로 제공되는 케이블도 상당히 실해서 따로 MiniUSB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따로 일반 USB케이블이나 MiniUSB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만 이번 nanoV나 전작인 S에서 제공되는 번들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냥 번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ENOR사의 TE7022L USB Audio Controller를 사용해서 Bit-Perfect출력이 가능하고무엇보다 외장 USB DDC 로 활용할수 있는제품중에서도 문제로 볼수있는 패쓰쓰루인경우 문제없이 사용가능하다는 것 장점일듯 합니다.


제공되는 악세사리입니다. 디지털출력을위한 아답터와 위에 말씀드린대로 페라이트코어 두발이 달린 쉴딩이 실하게 되어있는 번들 MINIUSB케이블, 그리고 1ST-2RCA(암)변환 아답터가 들어있습니다.
일반 스테레오케이블 사용하시는분은 해당되는문제는 아닌데 저처럼 인터케이블을 사용하시는분들에게는 필요한 1ST-2RCA(암)변환 아답터가 들어있는 것은 세심한 부분인듯합니다.


본 사용기의 청취환경입니다.
일전에 사용기를 올렸던 T&V의 Stark와 이제는 곁에없는 몇가지 제품들이 눈에 띠네요.
인터케이블은 실텍복각을 사용했습니다. DAC은 JAVS의 nanoV USB입력(디지털)을 받아 WASAPI로 SOX플러그인을 이용해서 사용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소리에대한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거실에서 DDC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nanoS에 제법 느낌이 좋았던지라 이번에 새로나온 V에 대한 기대가 너무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30만원이 넘는 제품의 DAC에서 10만원대의 DAC의 사용은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30만원대에서 10만원대로 다운그레이드인데 별로 차이가 없다?라고 한다면 말도안되는 소리가 되겠지요.
그동안 귀가 너무 고급스러워 진 듯 합니다.ㅠ.ㅠ 그래서 30만원대DAC(소리결은 50만원대 이상급이었습니다.)제품과 비교하기보다는 비슷한 가격대에서 그동안 사용해본 20가지 이상의 외장usbdac이나 내장 사운드카드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음질에 가장 중요요소로 뽑힐수 있는 심장인 DAC이 전작인 AKM에서 이번에는 Wolfson사의 WM8716으로 바뀐 것을 볼수 있습니다. AKM이 다소 강하고 쨍한느낌이 강해서 비판을 받은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성향차이겠지요.
저는 AKM의 강하고 쨍한느낌이 좋았습니다만 이번의 V의 울프슨의 사운드가 더 좋게 들리네요. 시스템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 듯 합니다. 49860opamp의 성향이 부합되니 해상력은 모자라지 않으면서 다소 밋밋하게 들릴듯한 저역이나 부드러운 고음의 문제가 해소된 느낌이 듭니다.
저역의 양이나 질적으로는 타협을 보았으므로 좋게 보면 특색없는 저역일 수 있으나 좋게보자면 양도 모자르지 않고 깊이도 아쉽지 않다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발란스가 잘잡혀있습니다.
이제 단점을 지적해보자면 20만원대나 30만원대에 비교해서는 디테일 부분이 아쉽습니다. 세밀한 부분에서는 떨어지며 대역폭이 적은 시스템이나 스피커에서 특히 저역이 아쉬운 스피커에서 깊거나 양이 많아지면 저역이 뭉지거나 혹은 뭉게지는 소리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특징이 없어서 다소 밋밋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것과 발란스가 좋긴하나 너무 부드러운 시스템에서는 그 특징을 더 부각시켜 아쉬워질수 있네요.
물론 제스시템인 경우 모나지 않는 스피커인지라 처음엔 V의 몸값의 3배이상의 DAC을사용했던지라 아쉬웠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리매김은 확실히 한 듯 싶네요.
2~3배정도 다운그레이드를 심각하게 고려하실분에게도 어느정도 수긍이 갈 만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체급이 너무 작아서 지레짐작으로 제품의 질적인 측면을 논하시는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직접 사용해보시면 크기로는 작지만 질적으로는 전혀작지 않다는 느낌을 받으실 듯 하네요.
전작인 S의 디지털출력의 호평을 이어받을만큼 V의 디지털출력도 출중해서 DDC만으로의 효용가치만으로도 충분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사용된 DAC인 Wolfson사의 WM8716를 사용한 해외다른 제품들을 보면 성향이 어느정도 들어난다고 보셔도 좋으듯 합니다.
DAC과 OP와의 궁합이 잘어울린다거나 아니면 튜닝상태를 지극히 노력한 흔적을 볼수 있네요. 자극적인 소리가 아닌 평범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로인해서 소스의 질은 유지하되 소스기기자체로 음색이 좌지우지되지는 않습니다. 좋은점이죠. 그로인해서 스피커의 성향에 따라 혹은 각 시스템의 최종출력에 해당되는 스피커에 대체적으로 잘 어울립니다. 스피커에 따라서 궁합이 어쨌다느니 혹은 이스피커에는 좋고 저스피커에는 별로고 하는 문제점은 벗어난듯합니다.
고로 이런저런 문제나 질적으로나 활용도측면에서 V를 선택하실분은 스피커의 성향이나 궁합보다는 어느정도 질이 충족되는 제품임으로 스피커의 성향이나 질적인 측면만 신경쓰면 좋을듯한 제품이네요.
결국 이것저것 고민하기는 싫고 질적으로는 어느정도 충족시켜주는 제품에 신경쓰지 않고 시스템을 구성할 분에게는 적당한 제품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시나 휴대용으로 저처럼 노트북에 물려서 사용했을 때 볼륨이나 불안정한 전원상태에서 출력의 품질을 의심하시는분들도 계실듯한데 노트북 몇대와 데스크탑이곳저곳 귑게 옮길수 있는 크기 때문에 현장에서 돌아다니면서 사용했는데 전원문제나 시스템에 따른 문제는 전혀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걸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는데 다들 신기하게 처다보더군요.
신기하다기 보다 이쁘다라는 말과 고급스럽다는는 평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총 평
DAC-1 Signiture의 빈자리로 메인컴용nanoV 1대, 출장휴대용nanoV 1대, 거실에 AV 디지털출력용 nanoS 1대,사용중이고 nanoS한 개는 얼마전 방출했습니다.
장점 : 1. DAC과 OP의 튜닝의 노력한흔적만큼 소리의 질이 좋다.
2. 치우치지 않는 소리성향과 모나지 않을만큼 발란스가 좋다.
3. 휴대가용이하며 Aluminum Diecastings으로 고급스러운운 외관.
4. 출력이 총 3개 및 2개의 출력단자로인해 아쉬움없는 호환성.
5.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Wolfson,Tcxo,OPamp,7022USB컨트롤러 및 National Semiconductor lm2663m,low ESR Capacitor등 고급의 부품사용과 회로분리.
6. 전자식볼륨으로 아날로그볼륨사용시의 음질저하개선.
단점 : 1. 특징없는 다소 밋밋한 소리결.
2. 전원 LED의 위치 및 밝기의 아쉬움.
3. 바디에 붙이는 가드용 스티커 악세사리부재.
4. 20~30만원대와비교시 디테일의 모자람.
5. 광대역의 스피커가 아닐시 과저역에서 뭉개지는저역
6. 휴대용 파우치제공등의 아쉬움
I
여 담
10만원 이하급의 음질에 신경쓴제품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물론 메니아적측면에서 살펴보자면 몇몇제품이 있습니다. S사나 C사 그리고 근래 많이 유입되고 있는 중국제품들이 있네요.
문제는 제품마다 혹은 회사마다 추구하는 음악적인 성향이나 방향이 틀리기 때문에 성향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질적인 측면은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헤드폰단이나 출력단이 복수가 되는 제품들도 잘 살펴보면 아날로그단은 괜찮지만 헤드폰단이 형편없는 제품도있고 음질보다는 퍼포먼스에 무게가 실려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V인 경우 퍼포먼스는 최소로하고 음질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제품입니다. 최소한의 출력단과 음질에 저해가될 만한 요소(아날로그볼륨대신 전자식볼륨사용등)를 많이 배제하고 나온제품입니다.
알지 못한 상태에서 제품을 평가하기에는 체구가 너무작아 의구심을 품을수 있겠으나 세세하게 살펴보면 쓸 만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사용된 부품의 질이나 회로의 분리구성, 그리고 작음에도 불구하고 4층기판구성에 24K도금은 눈에 띨만합니다.
작지만 고급제품에 속할만큼 들어있을건 다들어있고 그레이드도 나쁘지 않았네요.nanoS도 1년2개월 넘게 사용하면서 만족했습니다만 V인 경우 S보다 더 현역으로 오래사용할만큼 활용도도 높아지고 그레이드도 더 많이 좋아진듯합니다.
다운그레이드에도 물론 아쉬움은 있겠으나 가격대에서 수긍이 갈 만한 제품인 듯하네요. 사실 가격대에 비해서 한부분부분이나마 다소 아쉬움 제품들이 많기에 최소한 가격대에 비해서 아깝지는 않은 듯 합니다.
최소한 지불한 만큼은 아깝지 않은 제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이고 그렇지 못한 제품이 참 많은 시절인지라 걱정은 한시름 덜었습니다.
휴대용으로 효과적이고 특히나 저처럼 이제 바빠지는 사회생활로 이것저것 신경안쓰고 질적으로는 어느정도 만족스럽고 소스기기(사카나 CDP등)에치우치지 않고 스피커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분에게는 추천할 만한 제품인 듯 합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 JAVS <지능일렉콤>
http://www.jineung.co.kr/
국내총판 및 A/S업체 : Sound Prime <사운드프라임>
http://soundprime.com/
제 품 정 보 : JAVS nanoV <나노V>
http://soundprime.com/new/javs_nanov.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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