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가 많아 이제서야 들어 보내요. ^ ^

기존에는 HD1을 사용하다 소리가 약간 답답하여 DAC-1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엠프로는 데논2000ae로 스피커는 클립쉬 RF5를 사용하고 있고요.

플레이어는 foobar를 o/s는 vista 64bit 에서 wasapi 24bit로 듣고 있습니다.

주로 여성보컬과 뉴에이지를 많이듣고 가끔 클래식 소편성도 겸사 겸사

기존에 사용하던 HD1는 엠프와 맞지안는지 고음은 약간 심심하게 들리고 저음은 플려서

마음에 들지 않아 기기변경을 생각 하던중 마침 공구가 진행되더군요.

HD1에서 이번DAC-1으로 변경후 가장먼저 느낀점은 저음이 많이 단단해 지더고 스테이징이

기존에 비해 넓게 느껴지고 해상도도 어느정도 상승하더군요.

HD1에비해서 연주되어지는 약기도 제자리를 찾은것 같고 여러모로 저를 즐겁게 하네요.

앞으로 번인 후 저에게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정말 기대 되네요.

그럼 이만 간략하게 DAC-1의 적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번창하는 회사가 되시길 바랍니다.